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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재테크] “예금 수납 밤낮 안가려요”

입력 | 2002-07-21 19:09:00



삼화 상호저축은행은 주 고객인 서울 동대문지역 의류도매상을 겨냥해 24시간 영업하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의류전문상가인 밀리오레 밸리 5층 본점에서 고객을 맞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밀리오레 밸리 정문 앞에 컨테이너를 개조한 수납창구를 열고 영업한다. 새벽시간엔 직원 2, 3명이 창구를 지키고 다른 2, 3명은 상가를 돌며 상담 및 예금수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