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주교는 1974년 사제서품, 86년 주교서품을 받았으며 95년부터 3년간 가톨릭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대교구 총대리를 지냈다. 10월에 취임한다.
김갑식기자 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