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3일 주상복합건물과 오피스텔에 새로 개발한 ‘하이엘(HYEL)’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아파트의 경우 ‘홈타운’과 ‘하이페리온’이라는 브랜드로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한데 비해 주상복합건물과 오피스텔은 이미지 부각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이엘’은 품위와 격조를 갖춘 최고 엘리트 집단을 위한 고급 주거단지를 의미한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