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상반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911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64% 증가했다. 주당 영업이익은 314원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매출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올린 부문은 인터넷 쇼핑몰로 총 669억원(73.4%)이며 인터넷 광고 152억원, 유료 서비스 등 거래형 매출 서비스가 9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64% 증가했다. 주당 영업이익은 314원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매출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올린 부문은 인터넷 쇼핑몰로 총 669억원(73.4%)이며 인터넷 광고 152억원, 유료 서비스 등 거래형 매출 서비스가 9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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