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김희련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는 30일 만나 8월5일 야구회관에서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야구대표 선발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표 선발위원은 김인식 두산 감독, 김재박 현대 감독, 김성한 기아 감독, 주성노 인하대 감독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이상국 총장, 김희련 전무 등 6명으로 확정됐다.
한편 일본야구연맹은 이날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프로선수 12명을 발표했다 일본 대표팀은 아시아경기가 정규시즌과 중복됨에 따라 각 팀 주전선수들은 대부분 제외됐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