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무료로 가족영화를 감상하세요.”
울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문수경기장을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마다 경기장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영시간은 일몰시간 등을 감안해 10월 27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11월 3일부터는 오후 4시부터. 문의 052-220-2110
울산〓정재락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