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델리카트슨 꾸오레
신라호텔은 ‘유러머니’지(紙)에 의해 ‘서울의 베스트호텔’로 선정된 것을 기념, 8월 말까지 야외수영장 이용권이 포함된 비즈니스 딜럭스룸의 객실료를 50%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여름 패키지를 이용해 4박 이상 투숙할 경우 4박당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1588-1142)은 9월 15일까지 2인이 1박2일 사용하는 자유여행패키지를 25∼33만원에, 1인이 2박3일 사용하는 에어텔패키지를 34만5000∼38만5000원에 판매한다. 02-2230-3310
워커힐호텔 16층 스카이라운지 ‘스타라이트’에서는 연인을 위한 ‘커플 디너’를 선보인다. 치킨야채수프,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닭가슴살구이 광어구이 중 1개의 메인요리, 후식 등이 등장. 라이브공연의 연주를 들으며 서울의 야경을 굽어볼 수있다. 2인 7만원. 02-450-4516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미국 알래스카 주 정부와 함께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알래스카 여름 대탐험’행사를 연다. 뷔페식당과 이탈리아 식당 등에서 알래스카에서 직접 공수한 천연 해산물과 육류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노 크랩, 연어 꼬치구이, 새우 칵테일, 사슴 육포 등이 등장한다. 행사기간 중 식당에서는 댄스팀의 공연이 있고 로비에는 알래스카 빙하에서 직접 떼 온 빙하 조각과 썰매, 대형얼음을 깎아 만든 이글루도 전시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추첨을 통해 알래스카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도 증정한다. 051-749-2211
세종호텔 델리카트슨 꾸오레는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 이후 식빵 타트롤 스콘 쿠키 등 모든 종류의 빵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아워’행사를 펼친다. 오늘의 빵 시식행사도 마련돼 있다. 02-3705-9148
프라자호텔은 8월 말까지 ‘붉은악마여 다시 한 번’행사를 마련한다. 월드컵 열기가 가득했던 시청 앞 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양식당 ‘토파즈’ 철판구이 식당 ‘뉴하마’ 일식당 ‘고토부키’ 중식당 ‘도원’ 등 호텔 내 레스토랑에 갈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있다. 일행 중 1명 이상이 ‘Be the Reds’ 티셔츠나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가면 전체 식사값의 22%(한국의 FIFA랭킹 22위를 기념)를 할인 받는다. 02-310-7331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8월말까지 ‘호주 와인&치즈’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참나무향이 일품인 ‘이글 호크’를 비롯, ‘카베르네 소비뇽’ ‘클래식 쉬라즈’ 등 10여종의 호주 와인과 브리 에담 에멘탈 등 유럽각국에서 생산된 치즈를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와인 한 잔과 치즈모듬안주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1만3500∼1만7000원에 판매. 02-559-7603
JW메리어트호텔은 8월말까지 ‘하겐다즈’와 함께 로비라운지에서 아이스크림 축제를 연다. 초콜릿 칼루아, 망고 셔벗, 바나나 스피릿 등 과일과 쿠키가 포함된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1만3800∼1만7500원. 02-6282-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