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인천시내 5개 운동장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인조단디구장이 조성되는 운동장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내 축구장과 서구 서곶운동장, 동구 구민운동장, 인천대학교 운동장, 강화군 공설운동장 등 5곳이다.
이들 잔디구장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10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4곳, 대학교 1곳 등의 축구팀과 160여개의 생활체육축구동호회 등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