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내 사랑 누굴까'
◇뷰티풀 선데이
‘50년의 기다림 통일 바닷길 종단’에서 종단팀이 해군사관학교에 하루 입소한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 체력 강화 훈련을 받고 진해 앞바다 3㎞ 단독 수영에 도전한다. ‘창업사관학교’에서는 도전자들이 서울 남산 대로변에서 팥빙수를 파는 시험을 거친 뒤 면접 시험을 본다.
◇그 여자 사람잡네
복녀와 천수는 눈물의 재회를 하고 상아는 훼방꾼은 사라져야겠다며 자리를 피한다. 백수는 상아를 불러 천수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부탁한다. 선달은 수산과 동희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산과 동희가 키운 자식을 낳은 자식과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자 선달은 입맛을 잃는다.
◇차인표의 블래박스
몽유병의 미스터리를 푼다. 아내와 두 아이를 둔 평범한 미국인 팰래터씨는 몽유병으로 인해 아내를 살해했다. 몽유병 환자들은 수면 상태에서 걸어다니고 음식을 만들거나 차를 운전하기도 한다. 몽유병 환자의 행위가 과연 수면 도중에 일어나는 것인지, 몽유병 환자의 범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분석한다.
◇더 팬
드라마 ‘순수의 시대’에 출연중인 탤런트 고수가 팬들과 만났다. 그는 터프 가이의 면모를 보여줘 팬들을 열광시켰다. ‘스타에게 물어봐’에서는 그가 6월 월드컵 때 빨간 고무장갑을 낀 사연과 첫 사랑의 추억을 공개하고 호신술 시범도 보여준다. 그의 댄스 실력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내 사랑 누굴까
고은은 다음날로 다가온 준이의 돌을 가족들에게 말 못하다가 결국 현식에게 털어놓는다. 현식에게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은 준이의 돌잔치를 준비한다. 하나는 호섭에게 청혼을 받자 상식에게 말한다. 준의 돌잔치날, 현식이 고은의 부모를 초대하자 고은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두뇌혁명 프로젝트’는 조형기 김애경 등 연예인 16명이 1000만원의 장학금을 둘러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는 지난 700일 방송을 결산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천의영 김주원 김원철씨의 작품 세계를 엿본다. ‘일밤 건강보감-호주특집’에서는 호주의 채식요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