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보생명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오르는 남녀 대학생 100여명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대학생들은 11일간 중국 동북부 일대 고구려, 발해 유적지와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백두산을 등정하고 중국의 산업현장을 방문하기도 한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