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으로는 부인 김동복(金東福)씨와 장남 김재룡(金載龍) 영창악기 사장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영결식은 19일 오전 8시반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02-3410-6915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