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리 다이빙 최고 기록에 도전한 타냐 스트리터가 17일 영국령 터크스앤드카이코섬 인근 바다에서 특수 장비를 이용, 다이빙을 시도하고 있다. 그녀는 단숨에 바다 밑 160m까지 내려가는데 성공, ‘가장 깊이 내려간 기록’을 경신했다. 터크스앤드카이코섬(영국령)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