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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토]알리 “내딸이 최고”

입력 | 2002-08-19 20:26:00



무하마드 알리가 17일 라스베이거스 알라딘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딸 라일라의 복싱경기를 지켜보다 관중을 향해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라일라는 여자프로복싱 IBA 슈퍼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수지 테일러를 2회에 TKO로 꺾고 첫 챔피언 벨트를 찼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