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가 17일 라스베이거스 알라딘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딸 라일라의 복싱경기를 지켜보다 관중을 향해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라일라는 여자프로복싱 IBA 슈퍼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수지 테일러를 2회에 TKO로 꺾고 첫 챔피언 벨트를 찼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