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동부에 쏟아진 최악의 폭우로 20일 독일 토르가우 인근의 엘베강 댐이 20m 가량 붕괴되면서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1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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