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아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알렉스 코라가 9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리조나의 수비수 토니 워맥과 부딪히고 있다.
코라는 경기를 계속하지 못한채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으며, 함께 넘어져 오른쪽 어깨를 땅에 부딪힌 워맥은 끝까지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마무리로 나온 김병현의 활약으로 아리조나가 연장끝에 6대 3으로 승리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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