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주산(대표 우종익)은 쿠바의 럼과 스코틀랜드의 몰트 위스키를 결합한 신상품 ‘글렌피딕 하바나 리저브’를 추석 상품으로 내놓았다고 3일 밝혔다.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제조 판매하는 윌리엄그랜드앤선즈사(社)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이 제품은 쿠바산 럼을 제조한 오크통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숙성시킨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소량 생산되는 희귀한 술이다. 39만원. 02-2631-2304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