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 및 정보기술(IT) 산업에 관한 전시회가 서울에서 잇따라 열린다.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4일부터 사흘간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 우먼비즈페어 2002’를 개최한다.
현민시스템, 제이에스패션 등 여성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80여개 기업이 기계·전기관, 인터넷 정보관, 패션관, 잡화관 등을 차려놓고 자사 제품을 판매한다. 창업을 꿈꾸는 여성을 위해 창업지원관에서는 점포입지 선정, 창업금융 지원 등을 안내해준다.
관람객을 위해 ‘룰렛을 돌려라’, ‘100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한마당’, 행운권 추첨 등 경품잔치와 국악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02-8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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