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10여일 앞둔 9일 새벽 서울 동대문시장에 ‘추석 대목장’을 보러 온 지방 상인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방 상인들이 구입해 쌓아둔 물품들로 도로변이 꽉 차다시피 했다.
박경모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