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전에서 1루수로 선발출전한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오른쪽)이 6회 동료투수인 카를로스 잠브라노의 1루 견제구를 받고 있다. 슬라이딩하고 있는 1루주자는 신시내티의 윌리 모 페냐. 컵스가 6-0으로 이겼다.
신시내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