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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뉴스]일부 할인점 추석때도 영업

입력 | 2002-09-17 17:45:00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의 백화점, 할인점이 19일까지 폐점 시간을 늦춘다. 또 백화점은 추석 연휴에 2, 3일간 문을 닫지만 일부 할인점은 추석 당일에도 영업한다.

백화점은 19일까지 폐점 시간을 30분이나 1시간 정도 늦춘다. 롯데백화점(본점 잠실 영등포 강남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미아 인천 광주점) 등은 19일까지 오후 8시반에 문을 닫는다. 신세계 마산점, 갤러리아(서울역 대전동백점), LG백화점 등은 이 기간에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이마트와 까르푸는 19일까지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린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자정까지 문을 연다. 킴스클럽 강남점과 평촌점은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영업을 한다.

추석 연휴에 백화점은 2, 3일간 쉬는 곳이 많다. 롯데, 현대, 신세계, 삼성플러스 등은 21일부터 사흘간 문을 닫는다. 갤러리아, 뉴코아, LG백화점, 행복한세상, 애경백화점은 21일부터 이틀 쉬고 그랜드백화점은 추석인 21일 하루만 쉰다.

21일 문을 여는 할인점은 킴스클럽과 월마트(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신세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그랜드마트 등은 21일 하루 쉬고 22일 문을 연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여는 유통업체기간업체21일킴스클럽, 월마트(정오∼오후8시), 테크노마트 극장가 식당가22일그랜드백화점, 신세계 이마트, 롯데 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킴스클럽, 월마트, 그랜드마트, 테크노마트 극장가 식당가, 프레야타운23일신세계(광주점, 마산점), 갤러리아, 뉴코아, 그랜드, LG백화점, 애경백화점, 행복한 세상, 신세계 이마트, 롯데 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월마트, 킴스클럽, 한화마트, 그랜드마트, 밀리오레, 두타, 프레야타운, 테크노마트, 용산전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