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다큐멘터리-고대인들은 왜 인간을 제물로 바쳤나
고대에는 큰 위기가 올 때마다 주술사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펼쳤다. 오늘날은 닭이나 염소를 제물로 바치나 고대 아스텍과 마야 문명에서는 인간을 바쳤다는 증거가 있다. 멕시코시티의 아즈텍 사원과 유물 등을 통해 고대 제천 의식을 분석한다.
◇정
철수는 형수 미연의 돈을 찾기 위해 재만의 뒤를 쫓지만 어려운 일만 닥치자 실망한다. 친정 어머니와 소주를 마시던 미연은 참았던 감정들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린다. 영문도 모르는 어머니는 딸의 모습에 밤잠을 설친다. 철수는 기회가 오자 재만을 급습하고 혜미는 재만의 부하인 망치에게 거짓말 한 사실을 들킨다.
◇태양인 이제마
사또의 딸 분이가 오랫동안 면포(여드름)를 앓고 있다. 사또는 중전 간택일이 다가오자 마음이 조급해져 제마를 압송해온다. 제마는 분이를 소음인으로 진단하고 곽향정기산으로 처방한다. 그러나 분이의 병세가 차도를 보이지 않자 사또는 제마를 추궁한 뒤 옥에 가둔다. 제마를 사랑하는 두 여인 설이와 운영은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