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이 지난 15년 동안 동거해 온 로잘리 반 브리망과 별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프랑스 민영 TF1 방송이 25일 전했다.
알랭 들롱의 한 측근은 "알랭 들롱이 로잘리 반 브리망과의 15년 관계를 청산키로 합의했으며 이 사실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했다"고 밝혔으나 "별거 사유는 이들의 두 자녀를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자녀는 올해 12세와 8세다.
파리연합
이종환기자 ljhzip@donga.com
알랭 들롱의 한 측근은 "알랭 들롱이 로잘리 반 브리망과의 15년 관계를 청산키로 합의했으며 이 사실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했다"고 밝혔으나 "별거 사유는 이들의 두 자녀를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자녀는 올해 12세와 8세다.
파리연합
이종환기자 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