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사진)가 올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세레나는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스파르카센컵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샤 미스키나(러시아)를 2-0(6-3,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세레나는 올 시즌 8번째,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세레나는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스파르카센컵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샤 미스키나(러시아)를 2-0(6-3,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세레나는 올 시즌 8번째,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