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은 1일 강서체육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왕 징지를 15-8로 꺾었다.
또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선 김두홍이 카자흐스탄선수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