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구에서 항만노조회원이 물류를 선적하고 대기 중인 선박 앞을 지나고 있다. 다국적 해운사와 미국의 터미널업체들을 대표하는 태평양해운협회(PMA)는 5월부터 항만노조가 임단협 과정에서 태업을 강행하자 지난달 29일 무기한 직장폐쇄를 선언했다.
롱비치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