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11월부터 전면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커뮤니티 운영자들에게 월 3000원을 받는 대신 e메일 용량을 100MB까지 늘리고 광고도 삭제하기로 했다.
초중학생에게는 무료. 인터넷 업계에서 커뮤니티 개설요금을 받는 것은 프리챌이 처음. 현재 프리챌에 개설된 커뮤니티는 110만여개로 유료화가 시작되면 이 숫자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커뮤니티 운영자들에게 월 3000원을 받는 대신 e메일 용량을 100MB까지 늘리고 광고도 삭제하기로 했다.
초중학생에게는 무료. 인터넷 업계에서 커뮤니티 개설요금을 받는 것은 프리챌이 처음. 현재 프리챌에 개설된 커뮤니티는 110만여개로 유료화가 시작되면 이 숫자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