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의 영욕을 지켜본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주지 지홍스님) 대웅전이 전면 해체 보수된다. 조계사는 6일 오전 11시 고불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박경모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