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트 전점은 15일까지 환절기 건강 보신 상품전을 열어 한방차 선식 한우사골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100g을 기준으로 오미자 6500원, 칡 1000원, 오가피 4000원, 영지 8000원, 한우 사골 2500원, 한우 꼬리 1690원, 한우 우족 2500원, 한우 잡뼈 840원. 녹용 인삼 흑염소 사슴 등 30가지 한약재를 섞어 만든 삼십전대보탕 1개월분 60봉지에 6만5000원.
현대 백화점 천호점은 13일까지 여성 캐주얼 추동 상품전을 연다. 캐리스노트 패딩 재킷 14만원, 후라밍고 토끼털 재킷 25만8000원, 예커와 쏘베일 양피 재킷 19만원. 미아점은 13일까지 명품 모피 특가 상품전을 열고 진도 근화 성진의 메일 재킷을 129만∼230만원에 판매한다.
뉴코아 강남점은 16일까지 아식스와 K2 등산 레포츠 종합전을 연다. K2 코리아 고어텍스 재킷 17만4000원, 윈드 재킷 5만9000원, 아식스 운동화 2만2500원, T셔츠 1만9000원. 평촌점은 11∼17일 남성 정장 잔피엘 단독전을 연다. 모혼방 정장 21만원, 순모 정장 35만원, 콤비 19만원. 또 독일의 WMF 압력솥(3ℓ)을 35만6400원에,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냄비(지름 16㎝)를 16만2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패션관은 13일까지 올 가을 유행 아이템인 두건 스카프 기획 행사를 갖는다. 머리를 감싸는 두건으로 활용하는 정사각형 스카프는 1만∼3만8000원, 머리에 두른 뒤 뒤로 길게 늘어뜨리는 직사각형 스카프는 4만8000∼9만8000원, 구슬과 스팽글 등으로 장식한 비즈 스카프는 4만8000∼9만8000원.
코리아 텐더(korea-tender.com)는 25일까지 코믹 액션 영화 ‘2424’(18일 개봉 예정)에서 주연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과 소품 등을 입찰을 통해 판매한다. 제품별 최저가는 정웅인의 CP컴파니 진베이지색 모자 3만1200원, 넥타이 2만원, 소유진의 블랙 가죽 재킷 27만9600원, 김래원의 콜롬비아 카키색 조끼 3만1200원, 전광렬의 까레라 선글라스 9만2000원, 주현의 폴 스튜어트 모자 9만4000원. 각 상품의 최저가와 최고가 사이에서 가격을 정해 비공개로 입찰하면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낙찰된다.
인터파크(interpark.com)는 이달부터 국내 화장품 최저가를 선언하고 이자녹스 라끄베르 헤르시나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등 국내 브랜드 화장품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