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경은 10일 낮 외국 치안 대표단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뒤 강원도청 청사 안에서 민원인과 공무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20여분간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기자 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