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008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검단 소하천 15㎞ 구간을 정비하기로 했다. 검단 소하천 정비사업이 끝나면 인근 농경지 575㎞와 농가의 침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15일 오전 11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회 시민의 날’을 연다. 시민상(10명), 민주공무원상(3명), 모범시민(127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는 이날 시립박물관과 강화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송도유원지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