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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K리그 독일인 국제심판 2명 영입

입력 | 2002-10-17 18:00:00


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02 삼성파브 K리그의 원활한 운영과 국내 심판들의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분데스리가 출신인 루츠 미하엘 프레뤼히씨(45)와 에드가 슈타인본씨(45) 등 독일인 국제심판 2명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18일 오후 입국해 23일 경기부터 주심으로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