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서경석 목사 등 공동대표 11인과 공선협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실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손봉호 상임공동대표가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진국형 선거를 유도하는 포지티브 캠페인을 벌이고 선거브로커 근절과 지역주의 타파에 주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하고있다. 02-3672-9781
최수묵기자 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