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왼쪽)이 20일 미국 보스턴의 케네디 기념도서관에서 니키타 흐루시초프 전 소련 총리의 아들 세르게이(1999년 미 시민권 획득)에게 40년 전의 쿠바사태 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1962년 10월 세계를 핵전쟁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케네디 전 대통령(왼쪽)과 흐루시초프 전 총리.
보스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