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는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의 성적을 토대로 구기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기란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한국이 6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