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후보가 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 후보를 큰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된 뒤 부인 마리사를 껴안고 기뻐하고 있다. 브라질의 첫 좌파 대통령으로 당선된 룰라 후보는 성명에서 대외부채에 대한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듯 “해외투자자와의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파울루(브라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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