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왼쪽)이 31일(한구시간) 열린 2002∼200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토론토 랩터스 경기에서 토론토 가드인 빈스 카터의 마크를 뚫고 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74대68로 승리했다. 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