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사절단 ‘U드리미’. 국내 남녀 대학생 12명으로 이루어진 ‘U드리미’는 세계 주요대학을 방문, 내년 8월 대구에서 열리는 U대회를 세계에 알린다. 이들 가운데 채선영(계명대) 윤기미(대구가톨릭대) 김도연씨(경북대·왼쪽부터)가 1일 본사를 방문했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