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성환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회 고바우 만화상’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만화가 이현세씨가 이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만화가 권영섭씨, 이두식 전 미술협회장, 이홍우 시사만화가협회장, 김성환, 이현세씨, 신동헌 만화협회 고문, 신문수 만화협회장, 이두호 세종대 교수.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