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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현대 백화점, 탁구 여자부 우승

입력 | 2002-11-04 23:34:00


현대백화점이 2002 삼성카드배 탁구 세미프로리그 여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4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단체전 챔프결정전에서 삼성카드를 3-1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상무 김봉철과 현대백화점 석은미는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