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공조(대표 황한규)가 생산하는 김치냉장고 ‘딤채’가 생산 200만대를 돌파했다.
만도공조는 4일 오후 충남 아산공장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200만번째로 생산된 ‘딤채’(모델명 DD-C2205RT)를 회사 전시장에 영구 보관하기로 했다.
만도공조가 95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김치냉장고는 생산량이 1998년 2월 10만대, 2000년 12월 100만대를 넘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만도공조는 4일 오후 충남 아산공장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200만번째로 생산된 ‘딤채’(모델명 DD-C2205RT)를 회사 전시장에 영구 보관하기로 했다.
만도공조가 95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김치냉장고는 생산량이 1998년 2월 10만대, 2000년 12월 100만대를 넘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