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피의자 폭행 사망 사건으로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사표가 수리된 5일 국무회의 주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표정이 유난히 무겁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