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에 진입했던 탈북자 15명이 제3국을 경유, 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올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