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사람, 친구’(루시 미드 지음·공경희 옮김·프레스21) 중
친구와 우정에 관한 짧은 글 모음집.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알고, 사람은 행실을 보면 안다. 좋은 행실은 사라지지 않는 법. 호의를 뿌린 자는 우정을 추수하고, 친절을 심은 자는 사랑을 따게 된다.’ (성 바실)
‘나는 슬그머니 술 마시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나는 친구들과만 술을 마시기로 결심했다. 체중이 30파운드나 줄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려운 시절에 만난 진정한 친구는 소나기 속으로 비춰드는 햇살과도 같다.’ (월터 스코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