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챔피언십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이스라엘의 안나 스매시노바를 2-0으로 완파한 뒤 우아한 포즈로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