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해리포터 2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의 뉴욕 시사회장에서 주연 배우인 에마 왓슨(허미온 그레인저 역), 대니얼 래드클리프(해리포터),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