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저녁 부산 중구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여배우 잔 모로와 대만 감독 허우샤오시엔, 신상옥 감독, 영화배우 최은희씨 등 4명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