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영감과 진한 감성적 연주로 평가 받는 연주자. 노인경(Cello)
사려깊고 따뜻한 연주를 선 보이는 첼리스트 노인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에 유학하여 Munchen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학위인 Meisterklassen Diplom을 취득하였다.
서울시향 및 서울대 음대 교향악단과의 협연,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연주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청소년 음악제 및 영국 Aberdee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일본 Kusatsu 음악제에 참가하여 연주하는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았으며 중앙음악콩쿨 1등, 동아음악콩쿨, 이화경향콩쿨 입상 및 서울예고 실내악 콩쿨 금상, 예음실내악 콩쿨 대상 등을 통하여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1990년 귀국 이후 금호갤러리 초청 독주회 등 수회의 독주회와 러시아 St.Petersburg Chamber, 홍콩 Pan Asia Orchestra,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 심포니, 서울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예술의전당 주최 실내악 축제 및 교향악 축제에 참가하여 전주시향과 협연하였고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서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태리, 동남아 등지를 순회 연주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상명대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 노미경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하고 뮌헨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Diplom과 Konzertexamen을 마쳤다. 음악저널이 제정한 신인음악상 수상, 동아 콩쿨 대상, 서울 교대 콩콜, 이화경향 콩쿨 2위 등에 입상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젊은 연주자 시리즈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 10여회 독주회 개최. 현재 이화여대 음대 전임대우교수로 재직중이다.
Program
J.S.Bach Suite No.1 G Major BWV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inuet Ⅰ
Minuet Ⅱ
Gigue
R.Schumann 5 Stucke im Volkston Op.102
mit humor
langsam
nicht Schnell, mit viel Ton zu spielen
nicht zu rasch
stark und markiert
INTERMISSION
D.Popper Tarantella Op.33
D.Shostakovich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40
Allegro non troppo
Allegro
Largo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