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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너]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역

입력 | 2002-11-18 18:37:00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방학기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바람의 파이터’는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5)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2003년 추석 개봉을 목표로 ‘리베라메’의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