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국제 누드 예술제’에서 일본 러시아 몽골 등에서 온 누드모델 50여명이 십자가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