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아라키 사진전 ‘소설 서울, 이야기 도쿄’를 찾은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12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30일 오후 5시 일민미술관 옆 동아미디어센터에선 아라키가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아라키네마 라이브 상영’과 가수 싸이의 공연이 열린다.
김동철기자 skdc@donga.com